교회건축 사전심사를 위한 안내문 공고문 게재
교회건축을 하기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하게 일을 처리하는 자세는 객관적이고 누가보아도 투명하게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건축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사항과 일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는 성도들에 알려지고 전해져야 합니다. 경험상으로 보면 교인들과 소통이 없이 교회건축이 진행되었을 경우 교회를 다짓고 나서도 돌발 문제들과 불미스러운 일들이 나타내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또한 건축위원회 위원들과 불협화음 또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것은 서로간의 소통이 안되는것이 문제와 원인 입니다.
간혹 위원들 중에 건축, 토목, 또는 관련 엔지니어링 현업에 종사 하면서 일을 하는 위원이 있을 경우, 위원회의 불협화음이 더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왜 일까요 ? 그것은 아마도 남보다 조금 더 안다는 것이 위원들간의 문제를 더 만드는 경우가 있다는 것 입니다. 이 점은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전문가가 있어서 더 유기적으로 잘 운영되어야 할 건축위원회가 오히려 더 삐거덕 거리는 경우가 더 있으니 말 입니다. 건축위원회의 구성은 분파가 생기지 않도록 위원들간의 협조와 겸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평화교회와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 단지 소통이라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여기까지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하나의 절차로 공적인 외부 기관지 내지는 교회의 경우 교단신문에 공고문을 게재 합니다. 평화 교회 또한 정확한 절차와 실행을 위해 교단신문 기독공보에 사전심사 안내문을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6월 7일자 기독공보에 지명경쟁 입찰을 위한 사전심사 안내문을 공고하였습니다.
이외에 평화교회 건축일기 카페등을 통해 5월 25일 부터 공고문이 게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