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관리자는 21년 동안 교회건축을 건축주 입장에서 손해없이, 안전하게 잘짓기 위해 건축하고자 하는 수많은 교회의 건축 담당자들에게 자료 및 정보를 지금 까지 꾸준히 제공해 왔습니다.
작년 12월 초, 도움을 주고 있었던 교회가 완공 되어 입당을 하고 잠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어느 한 지인의 소개로 주택을 짓고있는 한분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핵심은, 설계사로 부터 소개를 받은 시공업자가 집을 짓던 중 절반만 짓고 건축비는 80% 이상 받은 후 공사를 멈추고 도망가 버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나마 절반만 지은것도 설계도면데로 지은것이 아니고 도면과 다른 싼 자재를 사용하여 건물 골격자체가 불량 시공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사실 교회건축과 관련하여 자료제공 및 세미나 강의를 하게된 주된 이유도,공사를 짓다, 중간에 도망가거나 무리한 건축비를 요구하는 시공사를 만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기위해 시작한 일 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후 그동안의 교회건축에서 얻은 건축 노하우를 일반 주거용 주택 건축이나, 일반 상업용 건물 시공에 문제없이 잘 짓도록 정보 및 상담을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틈틈히 시간을 내어, "우리집 잘 짓기" 라는 타이틀로 블로그의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내 집을 짓고자 하거나, 기타 건축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비용 그런것 걱정하지 말고, 댓글이나, 문자(010-2323-2243), 메일을 보내주시면 본인 관리자가 아는 범위내에서 정보 및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렵게 모은, 그저 평생동안 내집하나 내손으로 짓고자하는 열망을, 검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업자들로 부터 최소한의 방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