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2개월 3주 현황 - 지질검사
지질검사
10월 13일부터 ~ 10월 25일 까지 덤프트럭 연대가 파업을 하였다. 파업관계로 인해 약 2주간 공사를 중단하게 되었다. 이 기간에 설계업체에 흙막이 설계를 요청하였고, 그에 따른 흙막이 공사 견적서를 시공사로부터 받게되었다. 또한 이 기간을 이용하여 설계전(前)에 했어야 했던 지질검사를 하기로 하였다. 신축중인 교회의 위에서 내려다면 평면도이다. 그림에서 'BH-1','BH-2','BH-3','BH-4' 4곳을 시추하여 지질검사를 하였다.
설계를 요청하기전 건축주가 사전에 해야야할 일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건축대지의 토질에 대한 지질검사 이다.
이 지질검사는 순서가 뒤바뀐 작업이다, 반드시 설계하기전 건축주가 검사하여 설계사에게 전달하여야 한다.
지질검사
BH-2 지점을 시추하고 있는 모습.
지질검사
BH-2 지점을 시추하고 있는 모습
지질검사
BH-1지점을 시추하고 있는 모습
지질검사
BH-1지점을 시추하고 있는 모습
지질검사
BH-3지점을 시추하고 있는 모습
지질검사
BH-3지점을 시추하고 있는 모습.
지질검사
BH-4지점을 시추하고 있는 모습
지질검사
BH-4지점을 시추하고 있는 모습.
지질검사
BH-4지점은 10.8m 지점에서 풍화암을 나타나고 있고, BH-3지점은 12.6m에서 풍화암이 나타나고 있다. 즉 PHC 파일을 이 지점에서는 각각 풍화암이 나타나는 지점까지는 근입을 시켜줘야 한다는 말이다. 파일을 박는 것은 건축물 밑저면에서 지하 땅속의 단단한 지반까지 이어주는 보강재를 넣어 마치 암반이 받쳐주듯 기초를 만드는 공사이다(관리자가 이해 하고 있는 정도임)
지질검사
BH-1지점은 12.4m 지점에서 풍화암을 나타나고 있고, BH-2지점은 11.4m에서 풍화암이 나타나고 있다. 지점상으로 BH-2와 BH-4는 KIST쪽 즉 신축교회 옆 10m도로쪽으로 갈수록 산의 지형임을 알 수 있고, 유관으로 보아도 KIST담 넘어는 야산의 형태를 볼 수 있다.
지질검사
BH-1지점은 12.4m 지점에서 풍화암을 나타나고 있고, BH-3지점은 12.6m에서 풍화암이 나타나고 있다. BH-1와 BH-3는 아파트쪽으로 역시 KIST야산에서 좀더 멀리 떨어져 있어 풍화암이 더 깊은 곳에서 나타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