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8개월 4주 현황 - 4층 콘크리트타설 및 양생
스럼프 시험
4층 콘크리트 타설전 스럼프시험을 하고 있다. 앞전에 설명했듯이 스럼프 계수는 콘크리트 반축의 정도와 관련된 수치로 이론적인 것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알 수 있다.
4층 콘크리트 타설
본당 4층 옹벽과 슬라브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공정은 우리 교회를 짓는 공정 가운데 가장 위험한 요소가 있는 단계로 아무런 문제없이 끝났다. 본당의 높이는 3층 밑 바닥에서 4층 슬라부까지의 높이가 7m 80cm의 높이 이다.
4층 슬라브
본당 4층 콘크리트 양생 후 4층 슬라브, 5층 바닥의 모습이다, 5층은 앞으로 식당으로 사용될 층이다.
교회 정면
본당 4층 콘크리트 양생 후 교회 전면을 촬영한 모습으로 제법 건물이 높아 보인다.
교회의 뜰
본당 4층 콘크리트 양생 후 교회 우측에 위치한 KIST의 울창한 숲이 보이고, 이 숲을 넘어 멀리 있는 야산까지도 보이고 있다. 이 위치에서 내려다보는 숲은 앞으로 5층 식당 유리창을 통해 볼 수 있는 숲으로 교회앞 뜰에 잘 가꾸어 놓은 정원을 하나 갖고 있는듯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참으로 좋은 위치에 교회가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유난히 교회앞 숲에 오래된 소나무가 움집해 있다. 봄철에는 진달래, 목련, 개나리등 각종 꽃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더불어 울어대는 매미의 소리와, 가을엔 계절의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겨울에는 눈을 머금은 소나무의 가지를 보게될 것이다. 이 처럼 놀라운 자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