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는...
건축과 관련한 블로그를 운영한지 21년이 되어 갑니다.
20년 전 해외에서 첫 교회건축을 하게되었고, 경험이 없어기에 건축을 하는 과정에 많은 착오와 실수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를 통하여 수많은 교회를 지원하여 교회건축을 하였고, 건축을 준비하는 과정을 포함하여 21년 동안, 건축과정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여 왔습니다. 21년 동안 얻은 경험을 가지고 내린 결론은,소위 교회를 전문으로 짓는다고 표방한 건설업체가 21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 존재하는 업체가 하나도 없다는 것 입니다. 교회건물은 아직도 그대로 그 자리에 있는데 말입니다. 옛 부터 지금 현재에도, 교회를 전문으로 짓는 업체는 대부분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업체들 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약 5년 주기로 회사가 바뀌거나, 없어지거나, 주인이 바뀌어, 이전에 알던 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소기업 업체들이 난립하여 교회건축 시장을 이끌어왔고, 이 업체들은 교회 건축 시장 뿐만이 아니라, 일반 중,소 건축 시장을 이끌어 왔습니다. 업체들 중에는 성실하고 건실한 업체가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불량한 업체로 건축주(발주자)를 아주 힘들게 만드는 업체들이 꽤 있다는 것입니다. 소규모의 업체들이 난립하여 건축시장 또는 건축문화를 아주 황폐하게 만드는 기업들이 아주 많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글들은 신축 또는 리모델링등 건축을 앞두고 있는 건축주들에게 피해없이 올바른 건축을 하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건축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허튼 업자를 만나 그 피해를 입기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블로그에서 정보를 제공하여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 피해를 줄여 보자는데 그 의의 두고 있습니다. 반대로 건축주로 부터, 정당한 시공비를 부당하게 떼이는 일이 없도록 상호 올바른 건축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그 목적을 두고자 합니다.
블로거가 지원하는 일은
1. 건축기획단계에 자문 및 기획서 작성을 도와 드립니다.
2. 기초설계(가설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3. 건축 총 예산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4. 설계도 완성시점에 입찰 예정가(건축예산) 산출을 위해 예비 내역서를 작성하여 드립니다.
5. 건축 관련 강연 및 교회건축 세미나를 하여 드립니다.
6. 일반건축과 관련한 시작부터 건물을 완성하여 입주할 때까지 상담을 진행해 드립니다.
7. 설계사 및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평가원칙을 정하여 점수(계량)화 하여 평가서를 작성해 드립니다.
8.건설사(시공사) 실사를 진행하여 사전에 문제가 없는 업체인지 점검하여 드립니다.
9. 제출된 견적서(내역서)의 타당성 유무를 검토하여 드립니다.
10. 설계도면 과 세워진 예산과 부합하는지 검토하여 드립니다.
11. 건축주(발주처)를 대신하여 PM 역활을 수행하여 건축과정 전반에 걸쳐 공정관리를 해드립니다.
12. 건축주(발주처)의 감독관 역활을 수행해 드립니다.
13. 건축계획 단계부터 건축이 완공에 이르기 까지 건축 예산을 관리해 드립니다.
-> TCM(Total Cost Construct Management) 도입하여 건축주(발주처) 예산에 맞춤 시공을 도와 드립니다.
14. 월 기성 및 현장 검수를 진행하여 기성고 관리를 해 드립니다.
15. 교회건축을 직접 지어(시공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