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사전 면담 실시 3(III)
금주 토요일 사전심사를 위해 지명원을 낸 업체들을 대상으로 3개업체 면담이 있었습니다.
면담을 실시하면서 각 업체의 장점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어느 한 업체도 단점을 이야기 하는 업체는 없습니다. 여러 회사를 면담을 하는 동안 현재 교회를 짓다가 부도가 난 업체의 소식을 듣기도 하고, 지명원을 낸 업체 중 현장을 세우고 있는 업체의 소식을 듣기도 합니다. 물론 진위여부를 확인해야 겠지만 건설 시공사의 여러 소식을 듣게되 시공사를 선정하는데 유의 해야할 여타의 소식을 알게 됩니다. 관리자는 지명원을 낸 업체의 면모를 조사를 하곤 합니다. 이를 위하여 지명원에서 낸업체의 실적에 거론된 교회로 전화를 걸거나, 지인들을 통해 시공사의 면모를 듣게 됩니다. 통화를 하게되는 대상은 건축위원장 또는 담임목사님들 입니다. 좋은 이야기, 때론 좋지않은 이야기 등을 듣게 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의 이야기들은 시공사를 선정하기전에 아주 중요한 참고 사항이 됩니다. 시공사를 선정하기전 가능한 시공사의 면모를 시공사 자신들이 이야기하는것 뿐만이 아니라 제 삼자가 하는 이야기들을 꼭 알아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