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2개월 2주 현황-지내력 시험
지내력 시험
손으로 만지며 위치를 잡고 있는 것이 지름 30cm가 되는 재하판 이다.
지내력 시험
재하시험의 압력을 단계적으로 가해 주기위한 압력펌프를 설치한 모습이다. 이 압력펌프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압력-톤(ton)을 증가 시켜 시험을 하게된다.
지내력 시험
압력-톤(ton)을 증가량을 보여주는 계기판의 모습니다.
지내력 시험
시험 수치를 계속 관찰하여 종이 쉬트에 옮겨 적고 있는 모습.
지내력 시험
재하시험은 대지의 한곳에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곳을 측정하게 되는데 보통은 감리(설계)를 업체나 담당자가 특정 장소를 몇군데를 지정하여 준다. 이장면은 그중 하나로, 시험이 끝난 모습이다. 움푹파인 부분이 재하판이 내력앉은 침하정도를 볼 수 있다.
지내력 시험
압력을 계속주어 실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에서 이미 재하판이 땅의 표면 높이 아래로 내려가 있다. 이는 이미 지내력 허용치를 넘었다는 의미로 말하고 있다.
지내력 시험
재하판이 깊이 내려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지내력 시험
너무 많은 침하가 일어나 실험수치로 보기에 부정당하다고 판단하여 동일장소의 바로 옆에서 총 중량을 달리해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험의 결과는 현 지반의 지내력이 약 11톤 이하 정도로 나온다고 보고하였다. 우리 교회의 건물이 필요한 지내력은 그 이상 필요한 것으로 설계되었다고 알고 있다. 결국 교회부지는 기초공사를 다시 설계해 보강공사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