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바라본 신축공사현장. 건축부지는 재건축 조합으로 부터 불하받은 대지로, 현재 시세와 다른 공시지가로 매입을 하였다. 현재 10m도로에서 본 신축공사 현장이다. 고맙게도 우리교회 시공사가 손을 대기전 S사에서 현장전체를 녹색천으로 정리를 해주었다. 이 천으로 바뀌기전 낡은 먼지투성이의 천으로 감쌓여 있었다. 눈으로 보기에도 땅위에 잡초가 무성하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임시예배 장소 장소가 비좁은 관계로 한 장소에서 이것 저것 다해야하니 불편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이트 관리자 자신도 성가대에 봉사하고 있어 성가대 연습을 하고 있을 때, 옆에서 식사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는 권사님과 여러 집사님들이 우당탕 ! 하는 소리와 배고품을 당기는 냄새가 솔~솔~ 날때면 연습 그만두고 빨리 달려가 밥먹고 싶을 때 종종 있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임시예배 장소 현재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예배처소이다. 신축공사 현장과 불과 15m 정도 떨어져 있어, 예배를 드리려 다닐때 마다 건물이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참으로 좋다. 전에 이 예배장소는 건물주인이 본인 사업장소로 사용하고 있던 장소로 임대를 놓았거나, 부동산에 알선을 의뢰한 곳이 아니었다. 목사님이 기도하던 중에 전도사님을 보내어 우리의 예배처소로 성사시킨 장소이다. 건물주가 설령 다른 사람에게 임대하여도 교회쪽은 주지 않겠다고 내놓고 말할 정도였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건물주인도 주님을 영접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