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예배를 준비하기위한 교회부지 정리작업. 교회부지의 터파기 작업전 일부 지역을 지하실 저면 까지 포크레인으로 파 보았다. 사진에 보듯이 지하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 지하수의 분출로 인하여 시공사측에서 터를 다지는 공법을 설계사에게 요구하게 되어 결국 설계변경과 더불어 공사비의 증액이 일어나게 되었다.
기공예배를 준비하기위한 교회부지 정리작업. 공사전 잡초가 무성한 것은 순식간 사라졌다. 교회부지를 평탄화 작업을 하여 기공예배를 드리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참으로 포크레인의 위력을 느끼는 장면이다. 사람의 힘으로 삽과 곡갱이를 이용한다면 몇칠은 해야할 일인데 몇 시간만에 뚝딱 해치워 버린다. 사진 끝으로 공사장 출입구 경사면을 만들어 놓은 것이 보인다. H빔을 박아 북쪽 경계면으로 토사가 넘어가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