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콘크리트 양생 3층 본당의 콘크리트를 양생하고 있는 모습, 비가 오는 날이어서 벽면의 비를 맞추기 위해 유로폼을 조금 일찍 해체하였다. 콘크리트 양생시 적당한 수분과 온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 수분에 따라 미세한 균열이 조금 생기기도, 많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다. 4층의 중층에서 내려다 본 본당 3층의 모습이다. 드디어 본당의 웅장한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중층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이 절로 터져 나왔다.